표고는 구매후 바로 요리해 먹는것이 가장 맛있지만, 모두 먹을수 없거나 나중에 요리할 경우는 다음과 같이 보관하여 사용하면 된다.
건조보관
구입한 표고를 버섯 갓 부분과 줄기(꼭지) 부분을 서로 분리하여, 건조시킨다.
먼저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옥상에서 버섯이 딱딱해질 정도로 말린후 식기건조기를 사용하여 고온에서 말려야 버섯이 눅눅해지거나 벌레생기는것을 예방할수 있다.
표고는 건조하면 섬유질이 남아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고, 생표고보다 영양적으로 뛰어나며 향도 매우 좋다. (햇볕에 말려야 비타민D등이 생성된다.)
생표고 상태로 건조시키므로 요리전에 반드시 뜨거운 물에 데쳐 주어야 한다.
냉동보관
물에 데쳐서 한끼 분량씩 나누어 냉동하거나 끓인 국물과 함께 냉동한다. 씹는 맛이나 풍미가 떨어지지만, 데치고 나서 보존하므로 부피가 줄어들고, 사용이 간단하다. 그러나 장기간 냉동하면 맛이 떨어지므로 단기 보존하는 것이 좋다. (냉동개시일자를 기입해두면 좋음)
출처:산림버섯연구센터 https://www.fmrc.or.kr/gnb02/lnb01_5/rea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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